행사는 서울ㆍ경기(24~26일), 광주(29일), 부산(31일~11월1일), 대구(3일), 원주(5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총 8일 동안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소, 계단, 불규칙 험로 탈출, 미끄럼 주행 코스 등 특수 제작된 7가지 인공구조물로 거친 노면 상황을 재현,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성능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참가자들은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 등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특허 기술을 교육받고,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2010년형 신모델들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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