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관계자는 "건축경기 위축, 원료가 악화, 환율 효과 등 경영환경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인테리어 자재와 고기능 소재·부품에서 실적 개선을 거둬 전분기 대비 4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미분양 감소, 보금자리 주택 공급,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 신흥시장의 경기회복 등의 영향으로 점진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하우시스는 미래성장동력인 알루미늄 창호, 기능성 유리, 점착소재(PSAA), 친환경 합성목재 등 신사업에서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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