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루를 비롯한 상당수 신종플루 테마주들은 대량 거래를 수반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폭등과 폭락 이후 가격 메리트에 기반한 저가매수세의 유입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신종 플루 테마주 움직임은 해당 기업의 매출이나 이익 변화와 사실상 무관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예외없이 수급에 기반해 주가가 급등락하고 있다는 겁니다.
결국 '밑바탕'에 깔린 수급구도를 알지 못하는 투자자들은 기대하는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기고만장 기자실'에서는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신종플루 테마주에 대한 기자들의 진단이 내려집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기고만장 기자실'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월~금 매일 오전 10시에 생방송되며, 밤 12시30분부터 재방송됩니다. 기고만장 기자실은 케이블방송뿐만 아니라 지상파 DMB(uMTN)와 스카이라이프(516번) 및 홈페이지(www.mtn.co.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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