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태백서 타이어 무상점검 실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0.20 16:05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오는 21~22일 태백시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백시청, 22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태백시 화전동 태백 이마트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기술팀이 현장에 나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점검하고 겨울철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을 설명해준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일반 도로에서도 타이어의 접지력이 낮아지므로 스노타이어를 장착하면 좋다"면서 "공기가 수축돼 공기압이 낮아지면 타이어에 구멍이 날 수 있으므로 자주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 본사 (02-3210-2486), 브리지스톤 강원총판(033-552-65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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