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19일(19:0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하영호 하나은행 증권운용부장이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리스크관리실장으로 내정됐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전임 곽대환 실장 사임으로 공석이 된 리스크관리실장에 하 부장을 내정했고, 내주부터 첫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금운용본부는 곽 실장 사임 이후 내부 승진과 외부 영입 사이에서 적임자를 고민하다가 이같은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하 부장은 삼성생명 국내투자파트장 출신으로, 지난 2007년부터 하나은행 증권운용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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