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사장 유재한씨 내정

머니투데이 방명호 MTN 기자 | 2009.10.20 17:14
금융위원회는 오는 28일 출범하는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초대 사장으로 유재한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한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의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3년입니다.

금융위는 또 산은금융주주식회사의 초대 대표이사에 민유성 현 산업은행장이 내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유성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한국산업은행장으로서의 잔여임기인 2011년 6월10일까집니다.

산은지주회사 대표이사와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을 거쳐 정식으로 선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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