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후원선수 LPGA 우승시 연 4.4%"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10.20 14:31
하나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9'에서 후원선수인 김인경, 박희영, 문현희 선수가 우승하면 연4.4%를 금리를 주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27일까지 인터넷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판매된다. 후원 선수가 우승하지 못할 경우 판매금액이 △20억원 미만은 연4.1% △20억원 이상 연4.2% △40억원 이상 연4.3% △60억원 이상 연4.4% 금리가 적용된다.


또 가입 가능금액은 계좌당 최저 100만원, 최대 5000만원이다. 가입 기한 내 200억원이 모이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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