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동산투기 종합 감시체계 구축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10.20 13:35
서울시는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감시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실제 거래가를 허위로 신고하는 혐의자를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을 통해 조기에 가려내고, 금융거래내역조사 등을 통해 투기 혐의 여부를 검증할 방침입니다.


또 보금자리주택지구와 뉴타운, 준공업지역 등을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미등기 전매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중개업자가 6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돼 있는 실거래가를 계약체결일에 즉시 신고하도록 행정지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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