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친환경기술 및 제품의 개발 및 보급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정부는 지난 8월 평가위원회를 구성, 159곳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마치고 한국산업안전공단,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통해 포상 적격심사를 시행한 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선언, 온실가스 배출 통계 시스템 구축, 정수기 탄소성적표지 인증 수여 등 유해물질 배출량을 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홍준기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웅진코웨이의 친환경 혁신이 각 사업부문에서 보다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사업부문에서 환경유해물질을 줄이는 통합관리체제를 구축해 정부의 환경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운동에 든든한 협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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