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은 20일 9시27분 현재 전일대비 1850원(6.41%) 상승한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개인 투자자 매수세가 집중되는 분위기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상승은 특별한 이슈가 있어서라기 보다 9월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에다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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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포스코강판 6%대 상승··개인투자자 가세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10.20 09:29
포스코 계열 칼라강판업체인 포스코강판이 6%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20일 9시27분 현재 전일대비 1850원(6.41%) 상승한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개인 투자자 매수세가 집중되는 분위기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상승은 특별한 이슈가 있어서라기 보다 9월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에다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스코강판은 20일 9시27분 현재 전일대비 1850원(6.41%) 상승한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개인 투자자 매수세가 집중되는 분위기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상승은 특별한 이슈가 있어서라기 보다 9월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에다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