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다자녀·노부모 157가구 미달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10.20 13:35

생애최초 특별공급 시작

어제(19일)까지 3일 동안 실시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다자녀와 노부모 특별공급에서 157가구가 최종 미달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특별공급 청약결과를 보면, 3자녀 우선공급엔 700 가구 모집에 2천5백 명이 신청해 평균 3.7대 1을 기록했고, 노부모 우선공급은 1400 가구 모집에 2천6백 명이 신청해 1.8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별공급 잔여가구는 청약저축 1순위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 공급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한편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는 생애최초 특별공급 2800 가구 사전예약이 실시되며,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청약과 서울 화곡동 88체육관 등에서 현장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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