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파수 빗은 레이저를 이용해 빛의 주파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이 기술을 이용하면 현재 가장 정확한 시간주파수 표준기인 세슘원자시계보다 약 100배 더 정확한 광시계를 개발할 수 있다.
미래융합기술부 이호성 부장은 "존홀 교수의 획기적 성과는 레이저를 이용한 정밀측정연구에 한 평생을 바친 그분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KRISS도 한계를 극복하는 고위험/창의적인 측정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노벨상 수상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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