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정부패 '원스트라이크-아웃'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10.19 10:59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청렴선포식을 열고, 주거복지와 녹색성장을 수행하는 청렴공기업으로의 재탄생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지송 LH 사장은 오늘(19일) LH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청렴선포식에서 "믿음과 신뢰는 선택이 아닌 기업생존의 필수요건이며, 실천하는 윤리경영을 통해 청렴 체질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부정부패에 대해서 단 한 번만으로도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간부직원 재산등록제 확대, 청렴도 인사반영, 접대골프 등 향응 절대 불가 등 구체적인 부패방지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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