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일 1순위 접수를 받는 청라지구에서는 제일건설과 동문건설, 반도건설이 총 2천 5백여 가구를 선보입니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100만 원 선입니다.
현대건설과 주식회사 한양 등 6개의 건설사가 참여한 영종지구 8천 8백 가구는 모레부터 청약을 시작합니다.
한편 두 지역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지난 주말 청라지구 견본주택에는 3만 5천 명, 영종지구에는 4만 천 명의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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