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11월에도 미국 시카고·스탠퍼드 대학, 캐나다 토론토·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등 4개 대학 도서관에 서울의 역사문화서를 기증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들 대학도서관은 학국학 사서가 자료를 수집·관리하는 곳인 만큼 발간자료를 지속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라며 "해외 명문대학과의 교류 확대는 서울 뿐 아니라 한국학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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