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원 연봉 3~10% 반납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10.19 10:56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2010년 말까지 2급 이상 간부들의 임금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임원은 기본연봉의 10%, 1급은 5%, 2급 직원은 3%를 15개월 동안 반납하게 되며, 개인평균 394만 원, 총액은 32억 원에 달합니다.


LH는 국내 최대 규모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부응해, 이 재원을 활용해 사회공헌과 서민경제에 이바지하는 사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