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오는 24일 개막되는 올해 동경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3대의 신차를 공개한다.
토요타는 소형 후륜구동 스포츠카인 'FT-86', 도심형 전기차인 'FT-EV II', 혁신적인 2인승 슈퍼카(모델명 아직 미공개) 등 총 3대에 달하는 월드프리미어 신차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토요타는 지난 프랑크푸르트모터쇼서 처음 선보였던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와 F1 레이싱카인 'TF 109', 소형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LF-ch' 등을 일본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토요타는 올해 동경모터쇼에서 '조화로운 주행? 인간과 지구를 위한 새로운 내일'이라는 테마를 내걸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