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동경모터쇼 세계최초 공개 신차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10.16 15:20
↑토요타 'FT-86'
↑토요타 'FT-EV II'

토요타가 오는 24일 개막되는 올해 동경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3대의 신차를 공개한다.

토요타는 소형 후륜구동 스포츠카인 'FT-86', 도심형 전기차인 'FT-EV II', 혁신적인 2인승 슈퍼카(모델명 아직 미공개) 등 총 3대에 달하는 월드프리미어 신차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토요타는 지난 프랑크푸르트모터쇼서 처음 선보였던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와 F1 레이싱카인 'TF 109', 소형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LF-ch' 등을 일본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토요타는 올해 동경모터쇼에서 '조화로운 주행? 인간과 지구를 위한 새로운 내일'이라는 테마를 내걸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