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수능수험생에게 '항공권' 쏜다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10.16 11:40

올해 수능수험생대상 다양한 이벤트 펼쳐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2일 예정된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4일부터 수능 전날인 내달 11일까지 수험생을 둔 부모, 형제, 친구 등이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수험생의 기본정보와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이중 우수작을 선정, 총 32명의 수험생에게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능 다음날인 내달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수능준비로 심신에 지친 수험생들(90년생~92년생 회원)을 위해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코너를 마련,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 등을 응모토록 해 참가자중 133명을 뽑아 동남아항공권, 최신MP3,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이 기간 중 수험생대상으로 국내선 인터넷 할인율에 추가 5%할인되는 쿠폰과 90년~92년생 신규가입자 중 200명에게는 300마일의 마일리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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