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3자녀·노부모 우선공급 886가구 미달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10.16 13:03
서울 강남과 서초 등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에 대한 3자녀, 노부모 우선공급에서 어제(15일) 사전예약 첫날 평균 경쟁률 1.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청약저축 5년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우선공급에선 3자녀 우선공급 7백 가구에 천8백 명이 신청해 2.6대 1을 기록했고, 노부모 우선공급엔 천4백 가구 모집에 천5백명이 신청해 1.1대 1의 청약률을 나타냈습니다.


서울 강남과 서초지구는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고, 고양원흥과 하남미사지구는 8백86가구가 미달돼 오늘(16일) 청약저축 3년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2순위 접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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