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상승폭 확대..PR, 순매수 전환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9.10.16 09:37

개인, 외국인 '사자'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지수선물이 초반 혼조세에서 벗어나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베이시스가 개선되면서 차익거래도 순매수로 전환됐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에 비해 1.40포인트(0.64%) 오른 218.80을 기록 중이다. 0.15포인트 하락한 217.25에 출발해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 폭을 키웠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76계약, 1046계약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733계약 순매도 중이다.


베이시스는 장초반에 비해 높은 수준의 콘탱고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개장초 순매도를 보이던 차익거래가 68억원 매수 우위로 전환됐다. 비차익거래는 55억원 순매도 중이다.

장초반 정체됐던 미결제약정도 2749계약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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