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 9월 C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4% 상승을 기록한 지난 8월보다 물가 상승 추세가 둔화된 것이다.
아울러 핵심 CPI는 자동차 가격 상승과 헬스케어 부분 영향으로 시장 전망을 웃도는 0.2% 상승을 기록했다.
스티븐 우드 인사이트이코노믹 사장은 "경제의 상당한 초과 용량이 소매업자들의 가격 영향력을 약화시켰다"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된 반면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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