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D 휘는 OLED, '얇고 가볍고 튼튼'

머니투데이 박동희 MTN 기자 | 2009.10.15 17:41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플렉서블 AMOLED'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휘어지는 OLED는 2.8인치 크기로, 두께는 머리카락의 10분의1, 무게는 0.29그램에 불과합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가 널리 쓰이려면 얇고 가벼우면서도 튼튼해야 한다"며 "이번 제품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해상도까지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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