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를 수입, 판매중인 MMSK는 지난 12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에 미쓰비시 차량을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사의 유혹은 올 상반기 화제 드라마였던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 차기작으로, 이소연, 김태현, 배수빈씨 등 배우들의 선악구조에 대한 갈등과 대결이 펼쳐질 계획이다.
MMSK는 이번 드라마에서 쿠페인 '이클립스', 패밀리형 세단 '아웃랜더', 스포츠세단 '랜서에볼루션'을 주인공 차량으로 협찬한다. 회사 측은 "각 캐릭터의 개성과 성격을 고려, 각 배역의 캐릭터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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