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기상청과 '그린 IT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상청 본청에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전화와 무선랜 등이 통합된 모바일 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기상청 직원들은 사무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회사의 인트라넷과 이메일, 메신저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공공기관이 유무선 통합 기반 오피스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기상청은 내년까지 전국 기상대로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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