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美 가이트너 장관에 "强달러 동의"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9.10.15 14:50
후지이 히로히사 일본 재무상이 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에게 미국의 강달러 방침에 동의한다고 말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후지이 재무상은 이날 오사카에서 재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후지이 재무상은 이달 G7 회담때 만난 가이트너 장관이 강달러를 원한다고 말했으며 자신은 이에 대해 "달러가 더 강해지는 것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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