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한-일 노선 쌀막걸리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10.15 14:49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6일부터 업계 최초로 한-일 전 노선 기내에서 쌀막걸리를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는 "막걸리가 일본을 비롯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음에 따라 한식문화 확산과 관광진흥에 일조하기 위해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가 이번 기내 서비스용으로 엄선한 막걸리는 생쌀발효로 제조돼 탄산이 없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도토리묵과 함께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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