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오는 19부터 23일까지 한국의 경제회복 과정 등을 조명하는 CNN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에 출연합니다.
현 회장은 21일 방송분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불황극복 전략을 소개하고 금강산, 개성 관광 등 대북사업을 추진하면서 느낀 경험담을 밝힐 예정입니다.
CNN 관계자는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현대그룹을 포함해 건설과 자동차 업종,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분야를 두루 조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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