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오르면 소비자물가 0.8%P↑"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9.10.15 10:15
원/달러 환율이 10% 오르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5~0.8%포인트가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가가 10% 오르면 0.2~0.3%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15일 강봉균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거시계량모형에 따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 곡물을 포함한 기타원자재가격이 10% 높아지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1%포인트 내외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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