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00원, 국고채 5.5%까진 주식이 유리

MTN  | 2009.10.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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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1100원 아래로 떨어지고,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이 연5.5% 위로 올라가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가는 이상 상황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주식투자가 제일 유망합니다."

오성진 현대증권 WM컨설팅 센터장은 "앞으로 자산운용의 키워드는 인플레이션"이라며 "물가상승에 따른 자산가치를 보전하고 추가 수익을 내려면 최소한 정기예금금리보다 2배 이상의 수익을 내야 하는데 주식투자를 해야 그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센터장은 머니투데이방송 개국1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30일 열린 '연말 및 2010년 증시전망과 성공투자전략'에서 '인플레이션 시대의 출구전략'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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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및 내년 증시에 대한 명쾌한 분석과 방향을 제시한 이날 설명회에는 오 센터장외에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뉴바보투자클럽>으로 유명한 박춘호 주식투자연구소장, 슈퍼개미 김정환 밸류 25대표가 강사로 나왔습니다.

박춘호 소장은 해성산업등 '하반기 유망종목 10선'을, 김정환 대표는 나우콤등 '슈퍼개미의 강추 주식 4선'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개국1주년 투자설명회는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mtn.co.kr)에서 VOD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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