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LH사장, 보금자리 현장접수처 방문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09.10.14 15:04
LH공사 이지송 사장(맨 오른쪽)이 최대현안으로 꼽은 보금자리주택 챙기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보금자리주택 3자녀 특별공급을 위한 현장접수처인 LH 서울지역본부와 수원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을 찾았다.

이 사장은 현장 접수직원들에게 "많은 인파로 정신없고 바쁘겠지만 우리 국민들을 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해 달라"며 "현장 접수를 위해 장시간 기다리는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는 LH가 건설하는 첫 주택인 점을 감안, 품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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