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14일 오전 서울 삼청각에서 2010년형 '뉴CR-V'와 '뉴 시빅 1.8 스타일'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뉴 CR-V'는 프런트 그릴에 크롬라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투톤 범퍼 하단의 디자인을 변경, 크로스오버적인 이미지를 부각해 기본모델보다 외관 디자인이 한층 고급스러워졌으며 가격 또한 이전 4WD 와 2WD 모델이 각각 3.910 만원, 3.560 만원 이었던 것에서 3.690 만원과 3.390 만원으로 인하하였고 뉴 CR-V 4WD(네비게이션 장착)은 3.790 만원이다.
이번에 발표된 뉴 시빅 1.8 스타일은 합리적인 사양과 2.69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기 위한 신규 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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