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3자녀 특별공급 22대 1…20가구 미달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10.14 13:51
보금자리주택 3자녀 특별공급 2순위 청약에서 20가구가 미달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제(13일) 서울 강남과 서초 등 4개 시범지구의 3자녀 특별공급 2순위 청약에서 189가구 모집에 4195명이 신청해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는 서울 거주자가 226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인천이 각각 1795명, 137명 순이었습니다.

서울 거주자에게 할당된 물량은 마감됐고, 경기 거주자는 하남 미사에 7가구, 인천 거주자는 고양 원흥에 1가구, 하남 미사에 12가구가 미달돼 오늘 3순위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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