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한나라당은 장애인 복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또 전날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전국중증장애인 배우자 초청대회'에 참석한 소감을 전하며 '더 이상 장애를 원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 한 장애인의 수기를 소개했다.
한편 정 대표는 10·28 재·보궐선거와 관련, "겸손한 자세로 지지를 호소한다면 현명한 국민이 성원으로 화답할 것"이라며 "지도부에서 평당원까지 일심동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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