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CT&T가 만드는 전기차에 장착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SK주유소에 전기차 전용 급속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MOU는 배터리 개발에 관한 내용만 포함됐을 뿐 충전소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기차 제조업체인 CT&T는 SK에너지에 이어 LG화학과도 MOU 체결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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