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문 하우스토리'아파트 분양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09.10.13 13:56

162가구 중 60가구 일반분양, 3.3㎡당 평균 분양가 1298만원


남광토건이 서울 성북구 보문동4가에 들어설 '보문 하우스토리' 162가구 중 60가구를 16일부터 일반분양한다.

지하4~지상15층 2개동 규모로, △59㎡(이하 전용면적) 12가구 △82㎡(A,B,C,D type) 94가구 △117㎡(A, B type) 56가구로 구성된다. 3개면이 개방된 주상복합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1298만원이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40% 무이자, 지정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 혜택도 제공된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도 반경 1km내에 있다.


모든 주차공간은 지하화하고13층과 15층 상부 옥상정원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정원도 마련됐다. 59㎡형은 거실과 주방의 오픈형 구조로 침실과 거실공간이 분리됐다.

82㎡(A,B,C,D type)형은 호텔식 욕실 레이아웃(D Type)과 'ㄱ'자형 주방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117㎡(A, B type)형은 자녀존과 마스터 존을 분리하여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평면으로 계획됐다. 문의: 02-928-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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