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硏, 윈도7 대응준비 완료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9.10.13 09:59
안철수연구소는 자사의 윈도 운영체제(OS)용 보안 제품군에 윈도 7 정식 버전 지원 기능을 탑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오는 22일 출시되는 윈도 7 정식 버전에서도 개인용 무료백신 'V3라이트'와 'V3 365 클리닉', 기업용 통합백신 'V3 인터넷 시큐리티 8.0' 등 안철수연구소의 개인용 및 기업용 보안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인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와 웹 보안 서비스 '사이트가드', 온라인 게임보안 솔루션 '핵쉴드'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제품군 대부분도 윈도7 환경에서 완벽하게 작동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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