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에디슨은 12일 인플레이션 회피를 위한 안전 자산 선호에 힘입어 금값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며 2013년 금값이 온스당 1879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제로금리(0~0.25%) 유지와 국가 부채 누적 등으로 달러가 약세를 거듭하면서 최근 금값은 사상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 금 선물은 지난 8일 런던 금속거래소에서 고점인 온스당 1061.55달러를 찍기도 했다.
에디슨은 지난 4월에도 금값이 온스당 1567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금 강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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