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 ‘윈도 7’ 산업용 기기 시장 공략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9.10.12 14:54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라이센싱 파트너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가 곧 출시되는 산업용 윈도7으로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및 산업용기기 개발을 위한 윈도7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업용 윈도7의 향상된 기능을 제조사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윈도7은 멀티터치 및 디스크, 어플리케이션 보호 기능, 브랜치캐시 등의 네트워크 기능을 향상시켰다. 산업용 윈도7은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국어 버전이 제공되며 15년간 장기 공급된다.


한편 산업용 윈도7은 오는 10월 22일 프로페셔널(Professional)과 얼티미트(Ultimate)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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