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12일 오전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뉴욕 필하모닉 리허설에 소외계층 학생들과 음악영재들을 무료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뉴욕 필하모닉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7번 등을 연주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해 베를린 필하모닉 초청 공연에도 소외계층 학생과 음악영재들을 위해 무료로 리허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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