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세계 최대규모 카타르 비료공장 수주

머니투데이 이유진 MTN 기자 | 2009.10.12 11:14
현대건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중동 카타르 비료공장 건설 공사를 따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탈리아 사이펨 컨소시엄과 함께 카타르 도하 남쪽 30km지점에 비료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공사를 6억 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의 지분은 1억 9천만 달러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설계와 시공, 구매등을 총괄하는 EPC 방식을 도입해 35개월동안 비료공장 건설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