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JP모간 아태지역 주식리서치팀은
JP모간이 한국 은행들의 수익성이 향후 2년간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로 순이자마진(NIM) 개선 △ 꾸준한 대출증가 △ 신용비용 감소등을 꼽았다.
JP모간은 한국 시중은행의 NIM이 올해 2.44%에서 2.52%(2010년)와 2.62%(2011년)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대출도 올해 4%에서 6%(2010년) 6%(2011년)으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용비용(Credit Cost)도 하향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06%에서 향후 2년간 각각 0.82%와 0.72%로 감소할 것이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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