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더 즐겁게 하는 별들의 ‘드레스 열전’

봉하성 MTN PD | 2009.10.09 19:49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진미선입니다. 오늘은 스타뉴스에서 속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 빛나는 별들이 마구, 마구 쏟아졌다는 소식인데요.알고 보니 8일부터 시작한 영화인의 축제! 부산국제영화제를 함께한 스타들 덕분이라고 하네요. 지금부터 그 화려한 축제 속으로 함께 보실까요?



# 해운대 앞바다에 빛나는 별들 쏟아지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이 펼쳐진 이곳! 바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입니다. 아직 개막식 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자신의 워너비 스타를 기다리는 모습인데요. 드디어 고대하던 이날 저녁!팬들의 함성소리와 함께국내외 스타들이 하나 둘씩 레드카펫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영화제를 두 배 즐겁게 해주는 스타들의 드레스 열전! 지금부터 확인해 보실까요?

스타들의 드레스 포인트, 그 첫 번째는 쇄골라인이었습니다. 당당한 워킹이 아름다운 그녀! 변정수 역시 섹시한 쇄골라인을 선보였는데요.그리고 배우 한정은의 쇄골라인은그녀가 입은 은빛 드레스보다 돋보였죠. 다음으로 배우 김하늘! 정말 하늘~하늘~ 거리는 드레스로 팬들의 신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역시 대세는 블랙인가요? 칸의 여왕에서 이젠 엄마가 된배우 전도연! 단아한 듯 섹시한 블랙의상으로 영화제를 함께했는데요. 블랙을 사랑하는 또 다른 스타들! 배우 고은아도 그녀의 명품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섹시한 블랙 드레스로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드레스만큼 아름다운 것은 팬들을 향한 스타들의 미소가 아닐까 싶네요.

블랙의상만큼 스타들의 사랑을 받은 드레스가 있습니다. 바로 깃털 장식의 드레스 였는데요. 호감녀로 급부상한 배우 선우선부터 시작해서 최강동안! 배우 최강희 역시 빨간 깃털 장식의드레스로 패션리더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레드카펫에서는 절대, 절대 빠질 수 없는 드레스! 바로 여신드레스죠? 배우 하지원을 비롯해서 유민 그리고 드레스의 여왕이란 별명까지 얻는 배우 수애도 우아한 드레스로 단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팬들에게 인사하기 바쁜 그녀는 바로 배우 임수정이었는데요. 어쩜 미소를 머금은 그녀는 진정 여신과도 같아 보입니다.

레드카펫에서 스타들의 소소한 실수가 없다면 그것 역시 재미없겠죠? 하지만 저희는 다 이해해요~


이보다 더 멋진 커플은 없을 듯 합니다. 월드스타인 이병헌과 하트넷! 웰컴이에요!

레드카펫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바로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뒷 모습인데요.배우 장서희를 비롯한 많은 여배우들이그들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아낌없이 팬들에게 보여 줬는데요.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거냐고요 정말~

드디어 납시셨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배우 장동건! 하지만 블랙 수트를 입은 멋진 모습이 영락없는 한류스타 장동건 임을 말해주네요.

팬들의 환호를 받기 바쁜 이 사람들!대한민국의 국가대표! 배우들인데요. 하나같이 모두 축제를 즐기는 모습, 보기 좋네요.

영화 해운대의 배우와 감독은 물론 간지남 소지섭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이 시간! 기왕이면 명품미소도 보여 주세요.

이번 영화제엔 많은 남자배우 스타들이 보이넥타이를 수트에 다양하게 연출했는데요. 깔끔한 느낌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연출까지가능했던 보이넥타이! 게다가 연령대의 제한 없이 패션리더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인의 축제! 부산국제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가 뜨거운 무대를 선보여 줬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지난 8일부터 부산에서 시작됐는데요. 국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한해, 한해발전해 나가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속의 축제가 될 수 있길 기대 할게요.

정말 꽃들의 향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70개국에서 무려 355편의 영화가 초청돼많은 볼거리와 흥미로운 영화들이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오는 16일까지 축제가 계속된다고 하니 이번 주말, 축제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부산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
  5. 5 "여보, 이자 내느니 월세가 낫겠어" 영끌 접었나…확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