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올해 북아시아 항공사' 수상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10.09 13:08
대한항공이 여행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에서 아시아지역 여행 전문지 주최로 열린 '2009 트래블 어워드'에서 '올해의 북아시아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아태 지역 여행사 등 여행업과 관련된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됐으며 항공 관련 서비스와 편리한 스케줄이 중점적으로 평가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차세대 명품 좌석과 최첨단 개인형 주문형 AV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노력들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