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라이어 캐리에 '링컨MKS' 차량 지원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10.09 09:27
↑포드 '링컨MKS'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는 오는 12일 새 앨범 ‘메모아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엔젤(Memoirs Of An Imperfect Angel)’ 발매 후 한국을 방문하는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방한기간 동안 ‘링컨MKS’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링컨MKS’는 링컨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다이내믹하면서 모던한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장치 등이 집약된 차다.

국내에서도 각종 디지털 일간 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의 새 앨범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노래로 역대 빌보드 차트 1위인 비틀즈의 기록을 넘을지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한국방문은 새 앨범 발매 후 세계 최초이며, 기자회견, 사인회, 팬 미팅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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