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 농가 지원 '또래오래통장' 출시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10.09 09:23
농협이 축산 농가를 지원하는 수신상품 '또래오래통장'을 9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고객의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운동 참여 여부나 거래기여도에 따라 금리가 최고 0.7%포인트 우대된다.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운동은 우리 축산물 구매, 우리 축산물 사랑서약 등을 포함하고, 거래기여도는 거래실적, 거래기간, 자동이체 여부 등에 따라 결정된다.

'또래오래 정기적금'은 적금상품으로 월부금은 5만원 이상,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내 월 단위다. 9일 현재 금리는 1년제의 경우 최고 연 4.0%, 2년제 4.1%, 3년제 4.3%가 가능하다.


'또래오래 회전예금'은 매 3개월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상품이며 최고 연 3.49%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개인 100만원 이상, 법인 1000만원 이상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낙태 논란' 허웅, 방송계 이어 광고계도 지우기…동생 허훈만 남았다
  4. 4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5. 5 "입맛 뚝 떨어져"…즉석밥 뒤덮은 '곰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