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후 채권금리 하락-대우證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09.10.09 08:48
대우증권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2.0%로 동결할 것으로 확실시되며, 금통위 후 금리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9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이번 금통위는 11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 발언이 나올 지 주목되며 전체적으로 지난달 금통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달 주택담보대출이 2조4000억원 늘어 증가폭이 급감했고, 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볼 가능성이 있다고 대우증권은 판단했다. 따라서 금통위 이후 금리 하락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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