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올해의 '북아시아 항공사'상 수상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0.09 08:53

아시아지역 여행 전문지 '트래블 트레이드 가제트' 선정

대한항공은 지난 8일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에서 아시아지역 여행 전문지인 '트래블 트레이드 가제트(TTG) 아시아' 주최로 열린 '2009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올해의 북 아시아 항공사'(Best North Asian Airline)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순영 대한항공 동남아지역본부장(오른쪽)과 다렌 응 TTG 미디어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태 지역 여행업과 관련된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된 상으로 항공 관련 서비스, 편리한 스케줄, 편리한 예약 시스템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코스모 스위트 등 최신식 좌석을 비롯해 최첨단 개인형 주문형 비디오.오디오(AVOD) 시스템 도입 등 항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