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서울고속터미날 148.6만주 처분 결정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9.10.08 17:53
금호산업은 유동성 확보를 통해 재무구조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고속터미날 주식 148만6236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2704억9495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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