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는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동경모터쇼에 공개할 차량을 8일 발표했다.
특히 닛산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2010년 출시예정인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와 전기 콘셉트카인 '랜드 글라이더(Land Glider)'를 주축으로 전기차 관련기술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최고급 세단인 '뉴 푸가(Fuga)',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소형스포츠 크로스오버 '카자나(Qazana)', 새로운 소형다목적차량 '룩스(Roox)'역시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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