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효과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르노삼성 '뉴SM3'의 시승테스트에 참여한 고객들이 3만 명을 넘어섰다.
뉴SM3는 지난 7월13일 본격적인 출고 이래 1만5000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누적계약대수는 4만 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차는 전국 190개 영업소에서 190대의 뉴SM3 시승차량을 운영 중이며, 시승에 참여한 고객 중 70%이상이 테스트이후 계약으로 직결됐다고 설명했다.
박수홍 르노삼성차 전무는 "고객들이 직접 품질을 검증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제품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직접 구매에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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